경쟁사가 올린 블로그 글은 엄청나게 큰 호응을 얻는데,
우리 회사, 또는 가게가 만든 글은 댓글 하나 달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 이 짧은 글만 읽으셔도 여러분들은 그 이유를 아실 수 있고
'돈을 버는 글쓰기'를 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희가 콘텐츠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전략을 공개합니다.
신기하거나 유용한 정보가 담긴
콘텐츠도 물론 좋지만
핵심은 '읽는 사람의 감정'이 중요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겠습니다.
읽는 사람의 감정상태에 따라
폭발적으로 공유되고 입소문을 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긍정적, 부정적이라는 축으로만
감정을 생각하기 쉬운데
생리적 각성 상태가 오히려 더 공유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말이 조금 어려운가요?
아래 표를 보시면 훨씬 더 쉽게 이해가 가실거예요.
| 각성상태가 높은 감정 | 각성상태가 낮은 감정 |
긍정적인 감정 | 경외심 흥분 즐거움(유머) | 만족감 |
부정적인 감정 | 분노 불안 | 슬픔 |
붉은 색으로 표기한 감정들이 바로
공유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상태입니다.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와 상관없이
심장박동을 빠르게 만들고
혈압을 높이는 콘텐츠가 많은 공유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화가 나는 뉴스를 친구들에게 공유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거예요.
분노, 불안 같은 감정을 건드리는 콘텐츠도
공유를 많이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면 모든 의욕을 잃게 만드는 심리 상태는
공유 욕구를 억눌러버립니다.
만족감, 슬픔과 같은 감정이 있겠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숏폼영상을 보면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나레이션도 하이텐션인
콘텐츠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들 역시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겁니다.
보는 이를 흥분시키고, 즐겁게하고, 분노하게 해야
공유가 잘 된다는 것을요.
한국인이라면 흥분할 수 밖에 없는 썸네일과 내용...
곽튜브의 콘텐츠는 하이텐션도 아니고 속도감이 빠르지 않지만 '유머'가 늘 녹아 있습니다.
이 또한 시청자를 각성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 이 짧은 글로 이제 여러분들은 무기를 가지게 되셨습니다.
만약 자사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글쓰는 톤앤매너는 어떻게 설정해야할까요?
업로드할 콘텐츠는 어떤 내용이어야 할까요?
정중하고 매너 있기 보다는
조금은 익살스럽고 유머러스한 어투로 글을 쓰고
내가 자랑하고 싶은 나의 경험과 업력이 아니라
소비자가 우리 기업을 선택하고, 가게를 방문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나 흥분될만한 요소를
전면에 내세우며 글을 작성해야겠죠.
물론 모든 글을 이런 요소로 구성할 수는 없습니다.
기업이 가지는 브랜드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러분들이 전략적으로 승부를 보아야겠다는
콘텐츠가 있을 때, 이 글을 상기해보신다면
분명 사업에 큰 도움이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조나버거 <컨테이저스>를 참고해 작성하였습니다.
경쟁사가 올린 블로그 글은 엄청나게 큰 호응을 얻는데,
우리 회사, 또는 가게가 만든 글은 댓글 하나 달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 이 짧은 글만 읽으셔도 여러분들은 그 이유를 아실 수 있고
'돈을 버는 글쓰기'를 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희가 콘텐츠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전략을 공개합니다.
신기하거나 유용한 정보가 담긴
콘텐츠도 물론 좋지만
핵심은 '읽는 사람의 감정'이 중요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겠습니다.
읽는 사람의 감정상태에 따라
폭발적으로 공유되고 입소문을 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긍정적, 부정적이라는 축으로만
감정을 생각하기 쉬운데
생리적 각성 상태가 오히려 더 공유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말이 조금 어려운가요?
아래 표를 보시면 훨씬 더 쉽게 이해가 가실거예요.
붉은 색으로 표기한 감정들이 바로
공유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상태입니다.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와 상관없이
심장박동을 빠르게 만들고
혈압을 높이는 콘텐츠가 많은 공유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화가 나는 뉴스를 친구들에게 공유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거예요.
분노, 불안 같은 감정을 건드리는 콘텐츠도
공유를 많이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면 모든 의욕을 잃게 만드는 심리 상태는
공유 욕구를 억눌러버립니다.
만족감, 슬픔과 같은 감정이 있겠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숏폼영상을 보면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나레이션도 하이텐션인
콘텐츠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들 역시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겁니다.
보는 이를 흥분시키고, 즐겁게하고, 분노하게 해야
공유가 잘 된다는 것을요.
한국인이라면 흥분할 수 밖에 없는 썸네일과 내용...
곽튜브의 콘텐츠는 하이텐션도 아니고 속도감이 빠르지 않지만 '유머'가 늘 녹아 있습니다.
이 또한 시청자를 각성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 이 짧은 글로 이제 여러분들은 무기를 가지게 되셨습니다.
만약 자사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글쓰는 톤앤매너는 어떻게 설정해야할까요?
업로드할 콘텐츠는 어떤 내용이어야 할까요?
정중하고 매너 있기 보다는
조금은 익살스럽고 유머러스한 어투로 글을 쓰고
내가 자랑하고 싶은 나의 경험과 업력이 아니라
소비자가 우리 기업을 선택하고, 가게를 방문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나 흥분될만한 요소를
전면에 내세우며 글을 작성해야겠죠.
물론 모든 글을 이런 요소로 구성할 수는 없습니다.
기업이 가지는 브랜드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러분들이 전략적으로 승부를 보아야겠다는
콘텐츠가 있을 때, 이 글을 상기해보신다면
분명 사업에 큰 도움이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조나버거 <컨테이저스>를 참고해 작성하였습니다.